깨끗하고 아름다운 초전면소재지 조성을 위한 대장길 경관정비사업 관계자 회의 개최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8-31 15:38:45

[성주타임뉴스=이승근]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지난 8월 30일 성주군청 2층 회의실에서 초전면소재지 미관개선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하는 "초전면 대장길 경관정비사업"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관계자 회의에는 대장길 경관정비사업의 일환인 가로경관정비, 한전·통신선로 지중화사업 관계자와 시공사가 참가하여 시공작업 효율의 극대화 방안을 모색하고 공사 시행에 따른 주민불편 최소화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공기단축과 견실시공 및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또한, 차량 및 주민 통행이 빈번한 시가지에 다수 업체의 시공으로 발생할 수 있는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사업의 장기화와 도로 이중굴착으로 인한 예산낭비 방지를 위해 사업별 시공 순서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사업관계자 비상연락망을 구축하여 공사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민원을 즉각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대장길 경관정비사업은 가로경관정비 22억원, 지중화 42억원 등 총 사업비 64억원을 투입하여 초전면 대장길(칠선교 ~ 초전중학교) 약 1㎞ 구간에 무질서하게 설치되어 있는 한전·통신선로를 지중화하고 전주철거 및 가로경관을 정비하여 초전면 소재지를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대장길 경관정비사업과 함께 시행하는 초전면 관문통행교량(칠선교) 정비공사 등 다수의 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시가지를 조성하고, 재해를 예방하는 등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밝히며, 공사기간 중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고, 견실시공이 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사업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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