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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민선 7기 광주시와 5개 자치구가 시민행복과 지역발전, 지방행정 혁신 등을 골자로 한 ‘상생협력’을 선언했다.
광주시는 4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용섭 광주시장과 임택 동구청장, 서대석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김삼호 광산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광주시-자치구 상생회의’를 개최했다.
이 시장과 구청장들은 시와 자치구 간 지속적인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의 행복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하는 ‘대시민 상생·협력 선언문’을 채택했다.
단체장들은 선언문에서 주민참여와 소통확대,지방행정 혁신,지역 현안 및 상생·협력 과제 발굴,상호 존중과 호혜평등의 원칙에 따라 시와 자치구 간 인사교류 활성화 등에 노력하기로 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광주시와 자치구는 지방행정의 동반자로서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고 지방분권시대를 맞아 광주가 광주답게 나가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연 2회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시·구 담당 국장들을 중심으로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필요시 수시회의를 갖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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