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충청북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심사
-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 디자인을 담다 -
한정순 | 기사입력 2018-09-07 01:26:05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북도는 내년 개최예정인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주제로 제7회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하였다.

전국의 대학‧일반인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벤치, 가로등, 휴지통 등 공공시설물과 안내사인, 포스터 등 시각매체의 2개분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대학·일반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Guide The Way“는 상징조형물과 안내사인을 결합한 작품으로서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슬로건인 ‘시대를 넘어, 세계를 잇다’라는 디자인 컨셉을 색채(오륜)로 표현하였으며, 무예의 특징인 곡선을 적용, 부드럽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도출하여 우수한 작품으로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고등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격파 중 벤치“는 태권도의 화려하고 힘찬 ‘격파’ 손날모양을 벤치에 적용하여 상징성과 효용성을 갖춘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평가받았다.

특히 올해로 제7회째를 맞이하는 공모전은 내년 충주에서 개최예정인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주제로 진행하여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널리 알리고 실제 적용가능한 창의적인 디자인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2019충주세계무예무스터십‘의 성공개최에 대한 기대와 바람을 담았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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