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관광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9-07 10:37:58

[고령타임뉴스=이승근] 고령군관광협의회는 그동안 도출된 문제점을 바탕으로 관광기념품점 운영, 대가야체험축제 및 관광협의회 활성화 방안 등을 위한 토론회를 9월 6일 가졌다.

관광협의회가 발족된 지 1년 8개월 정도 되는 시점에서 연구한 자료를 토대로 관광진흥과 공무원들과 연석하여 현재까지의 현황 · 성과 , 타지자체 및 해외 사례에 대하여 의논하면서, 기념품점 홍보를 위한 LED간판 설치, 포장 방법 개발, 대가야체험축제장 영역확장(대가야생활촌 영입), 체험료패키지 운영, 매표 방식, 축제 방문자 센터, 가야레전드게임 업그레이드, 식당 부스 개선, 연중 외부 홍보 방안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비롯하여 고령군관광협의회의 최종 목표인 고령군 주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단계별 계획대로 노력하고 있다.

류정희 관광진흥과장은 “제1·2차 국가관광전략회의 중 정부의 한국형 DMO육성 추진 계획이 발표되었다. 외부기관으로부터 앞서가는 지역관광협의회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관광협의회의 발전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의 열쇠라고 생각한다. 관광협의회의 안정화와 활성화를 위하여 행정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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