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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이승근] 선산보건소(소장 소지형)는 9월 9일 구미시 산동면 임천리 새마을회관에서 치매보듬마을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치매보듬마을의 사회적 지지자원인 임봉교회와 연계하여 미용 봉사자와 교회관계자 등 20여명의 봉사자가 추석명절을 맞아 임천리 마을 주민들의 머리를 깔끔하게 다듬어 드리고 말동무도 되어 드리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소지형 선산보건소장은 “치매가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만큼 치매극복을 위해 지역사회와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해, 치매환자가 이웃과 하나 되어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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