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김천타임뉴스=김이환]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정숙) Wee센터는 9월 6일(목) 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 소통방에서 New-Start프로그램 전임상담원, Wee센터 전문상담인력 17명을 대상으로 2018년 정신과 자문의 위기상담사례 슈퍼비전을 실시했다.
Wee센터 정신과 자문의 운영은 학교폭력, 자살 위험, 우울 등 정신의학적 지원이 필요한 고위기학생의 심리치료 자문 및 교육, 전문 의료기관 연계를 위한 것이다. 현재 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에는 2명의 정신과 전문의가 자문의로 위촉되어있으며, 이날 슈퍼비전은 김천신경정신건강의원 정근재 원장을 초청하여 진행했다.
이번 슈퍼비전은 고위기학생 상담 시 상담인력이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영역에서의 실질적인 어려움과 치료 개입 방안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 위기상황에서의 전문역량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김천교육지원청 정진표 교육지원과장은 “정신과 자문의 슈퍼비전을 통해 전문상담인력의 역량을 강화시켜 심리․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위기학생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상담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