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군, 중국 인바운드 여행 관계자 초청 팸투어 성황
나정남 | 기사입력 2018-09-11 10:10:53
[서산타임뉴스=나정남기자]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대산항을 이용하여 서산시와 충남도 그리고 수도권까지 연계하는 새로운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해 중국 관광객 유치 전문여행사(중국 인바운드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더 새로운 서산 관광 팸투어"를 실시하였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해미읍성,간월암,서산버드랜드,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삼길포항을 관광하였다.

나만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서산민속생강한과에서 생강한과 만들기 체험,중리어촌체험마을에서 바자락 캐기 체험,서산창작예술촌에서는 세상에 하나 뿐인 자신만의 도장 만들기 체험을 했다.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을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충청권 최초 국제여객선 취항과 부대시설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국제여객터미널 내부를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끝으로, 삼길포항의 관광 시그니처인 빨간등대를 배경으로 한 장의 추억을 만들고, 계획된 팸투어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롯데관광개발(주) 팸투어 참가자는‘대산항 국제여객선 취항시 최단시간으로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새로운 관광루트가 생긴다. 또한 서산은 2시간 내로 충청권의 주요도시와 수도권, 서울 강남을 갈 수 있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이다.

이러한 장점을 이용하여 충남도 인근 시군과 연계하여 중국 관광객 니즈를 반영한 관광 상품을 개발한다면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라고 높이 평가했다.

박노수 항만물류과장은 ‘이번 팸투어는 더 새로운 서산 관광 팸투어라는 주제에 맞게 잘 진행되었다. 팸투어 참여자 대다수가 이번 팸투어에 대해 만족감을 표현하였다.

서산시가 가진 장점들을 이용한 새로운 관광 상품 개발에 많은 관심을 보여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서산 관광 상품 개발이 이뤄지고, 새로운 관광 상품을 통해 많은 중국 관광객이 서산을 찾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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