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부산타임뉴스=강민지 기자] 동서 외부순환도로망 산성터널이 지난 2013년 8월 착공 이후 5년 만에 개통한다.
부산시는 오는 18일 0시를 기해 화명대교에서 금정구 장전동을 연결하는 산성터널 및 접속도로를 개통한다고 11일 밝혔다.개통식은 오는 17일 오전 10시 30분 화명동 산성터널 요금소에서 열린다. 산성터널은 민간투자법 BTO방식(수익형 민자사업)의 사업으로 준공과 동시에 부산시가 소유권을 갖고 민간 사업시행자가 30년간 운영한다.이달 말까지는 추석연휴기간의 원활한 차량통행과 시민편의 제공 및 홍보를 위해 무료로 개통한다. 10월부터는 통행료 소형 1천500원, 중형 2천600원, 대형 3천400원이 부과된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