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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타임뉴스=나정남기자] 서산시는 11일 서산문화회관에서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용적 복지시대의 커뮤니티 케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종사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분야 유공자 39명을 표창 격려하는 등 사회복지종사자 및 시민 모두가 화합하는 내실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사회복지관련 홍보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해 복지알리미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우리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고생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사회복지 가족들이 하나로 화합하여 지역복지 활성화와 시민 복지증진의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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