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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8까지 관내 중학교 자유학기제에 맞추어 중학생 166명을 대상으로 농촌 진로체험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행복을 주는 소시지 만들기, 전통한지 도슨트, 마음을 밝히는 호박등, 나를 위로해 주는 흙 상자 등 농촌체험농장에서 직접 개발한 농장별 다양한 콘텐츠들로 체험활동을 실시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병하 농업지원과장은“농업·농촌 자원을 학교교육과 연계한 교육활동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체험농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청소년들이 농업분야의 다양한 직업을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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