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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타임뉴스]제3회 대한민국 자전거 축전이 “자전거로 열어가는 녹색 대한민국”이라는 행사주제로 오는 24일까지 9일 동안 상주를 시작으로 전국 16개 시도에서 열린다.
거점행사인 인천행사가 23일 문학경기장 북문광장에서 자전거동호회원 등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단체인 사)자사랑인천본부의 “녹색성장”CO2 줄이기 자전거 캠페인과 병행하여 행사를 개최한다.
인천시에서 개발한 인천도심형자전거인 미추누리 홍보 및 시승행사와 자전거 기념식, 기증식,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한다.
대한민국 자전거 축전은 올해 3회째로 21C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에너지, 교통체증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녹색교통 패러다임으로 자전거가 부상함에 따라 녹색성장사회를 구현하고 전 국민의 자전거타기 붐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자전거 축전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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