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건 한일교류재단배 스내그골프 국가대표 선발전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9-18 15:01:59

[상주타임뉴스=이승근] 낙동동부초등학교(교장 김봉수)는 9월 15일(토) 오전 9시부터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이희건 한일교류재단배 한일스내그골프 교류전 스내그골프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했다.

본교 특색사업인 골프를 열심히 연습하던 학생들은 그 실력을 제고하고 새로운 경험을 쌓기 위해 스내그골프 국가대표 선발전 예선전(8월 7일)에 참가하였다. 216명의 학생 가운데 72명의 선수들에게 국가대표 선발전 출전권이 부여되며, 그 중 6학년 여학생 2명이 선발전 명단에 올랐다.

선발전 당일 09시부터 선수접수와 개회식 후 12시부터 18홀을 돌며 본격적인 경기가 진행되었다. 평지에서 예선전을 치른 선수들이 높낮이가 있는 그린과 페어웨이에서 감을 잡기 쉽지 않은 듯 보였다. 2시간이 넘는 경기에도 흐트러짐 없이 집중하는 모습에서 선수들의 열의가 느껴졌다. 아쉽게도 10위권에는 들지 못해 한일스내그골프 교류전에 참가하진 못했지만 실제 필드를 거닐며 학교에서 할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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