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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UN에 대한 신념을 다시세우고, UN은 전 세계에서 모든 국가의 이해관계를 보호하는 보호 장치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스테판 메시치 전 대통령은 “저는 그 열쇄를 가지고 있다. HWPL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며 “남북한 모두의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펼칠 정치적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HWPL의 의제가 UN의 의제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평화는 불가분한 것이며 모든 신성한 권리"라며 “평화의 메시지를 세상에 전할 수 있다면 우리의 만남은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대표 이만희) 주최로 2014년 대한민국에서 첫 개최한 9.18 평화 만국회의는 올해 4주년을 맞아 ‘평화 실현을 위한 공동 협력: DPCW를 통한 평화 사회 건설’이라는 주제로 지난 17일 개막돼 해외 주요인사 2천 명을 포함해 국내외 25만 명이 참여해 19일까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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