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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 대표는 “현재의 국제법이 세계평화를 이룰 수 있는 국제법이라면 다른 국제법을 제정할 이유가 없다. 그러나 지금까지 세계정세를 보면 전쟁의 연속이었다"며 “이는 현재의 국제법으로는 세계 평화의 실현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래서 평화를 사랑하는 우리가 팔을 걷어붙이고 평화를 이룰 수 있는 국제법을 만들어 전쟁의 발생을 감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내 자신을 평화의 도구로 삼고 세상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재료가 돼야 한다"며 “어떤 이의 일을 대신 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내 일은 내가 하는 것이고 하늘로부터 부여받은 나의 사명을 완수한다고 생각해야 한다"고 전했다. 윤현숙 대표는 “이제는 참으로 영원한 것을 일할 때가 왔다. 그동안 내가 쌓은 지혜를 더하고 전문성을 발휘해서 이 시대에 평화를 완성하자"며 “HWPL 이만희 대표님의 하늘의 지혜와 37억 여성 그리고 청년의 폭발적인 힘이 더해진다면 이 세상의 전쟁은 반드시 사라질 것"이라며 함께 평화의 사자가 돼 눈앞에 목적을 성취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대표 이만희) 주최로 2014년 대한민국에서 첫 개최한 9.18 평화 만국회의는 올해 4주년을 맞아 ‘평화 실현을 위한 공동 협력: DPCW를 통한 평화 사회 건설’이라는 주제로 지난 17일 개막돼 해외 주요인사 2천 명을 포함해 국내외 25만 명이 참여해 19일까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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