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IWPG 대표, 함께 평화의 사자가 돼 평화 이루자!
최선아 | 기사입력 2018-09-20 19:04:07
[타임뉴스] 윤현숙 IWPG 대표가 “나 자신을 평화의 도구로 삼고 세상을 새롭게 변화시킬 재료가 되자"고 말했다.

지난 18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국제법을 통해 세계평화를 현실화하기 위해 ‘9·18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이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대표 이만희)의 주최로 개최됐다.

윤현숙 대표는 “HWPL 이만희 대표님은 90세에 가까운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지구촌을 29차례나 순방하면서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해 일했다"며 “종교와 인종과 문화의 벽을 허물고 전 세계가 평화로 하나가 되도록 일했다"고 전했다.

이만희 HWPL 대표는 21명의 국제법 전문가들과 함께 전쟁종식 평화를 위한 국제법 제정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세계의 많은 학교들은 HWPL의 평화 학교로 지정돼 평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29차 평화순방에서 아프리카 2개국의 현직 대통령으로부터 HWPL의 DPCW에 대해 국가적 차원의 지지를 받는 쾌거를 이뤘다.

윤현숙 대표는 “현재의 국제법이 세계평화를 이룰 수 있는 국제법이라면 다른 국제법을 제정할 이유가 없다. 그러나 지금까지 세계정세를 보면 전쟁의 연속이었다"며 “이는 현재의 국제법으로는 세계 평화의 실현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래서 평화를 사랑하는 우리가 팔을 걷어붙이고 평화를 이룰 수 있는 국제법을 만들어 전쟁의 발생을 감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내 자신을 평화의 도구로 삼고 세상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재료가 돼야 한다"며 “어떤 이의 일을 대신 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내 일은 내가 하는 것이고 하늘로부터 부여받은 나의 사명을 완수한다고 생각해야 한다"고 전했다.

윤현숙 대표는 “이제는 참으로 영원한 것을 일할 때가 왔다. 그동안 내가 쌓은 지혜를 더하고 전문성을 발휘해서 이 시대에 평화를 완성하자"며 “HWPL 이만희 대표님의 하늘의 지혜와 37억 여성 그리고 청년의 폭발적인 힘이 더해진다면 이 세상의 전쟁은 반드시 사라질 것"이라며 함께 평화의 사자가 돼 눈앞에 목적을 성취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대표 이만희) 주최로 2014년 대한민국에서 첫 개최한 9.18 평화 만국회의는 올해 4주년을 맞아 ‘평화 실현을 위한 공동 협력: DPCW를 통한 평화 사회 건설’이라는 주제로 지난 17일 개막돼 해외 주요인사 2천 명을 포함해 국내외 25만 명이 참여해 19일까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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