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벼 돌발해충 먹노린재 긴급방제 실시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9-21 16:03:41

[성주타임뉴스=김이환] 성주군은 9. 22. ~ 9. 23. 2일간 고품질 쌀 안정생산을 위해서 성주군 수륜면 남은리 일대에 벼 주요해충인 먹노린재 긴급방제에 나섰다.

벼를 가해하는 해충인 먹노린재는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전국적으로 발생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해충으로 돌발적으로 일부지역에 집중 발생하는 특징이 있고, 쌀 품질과 수량에 큰 피해를 주기 때문에 그 방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 의하면 9. 19.농가의 현장상황을 확인한 결과 먹노린재로 인한 농가 피해가 예상되어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 긴급 방제비를 지원받아 40ha에 대한 긴급방제를 실시하게 되었으며, 내년에도 월동한 해충이 다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예찰을 실시하여 돌발병해충에 대한 농가 피해를 예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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