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평온한 추석명절 작년보다 5대범죄 30.9% 감소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9-27 13:31:32

[구미타임뉴스=이승근] 구미경찰서는 이번 추석 특별방범활동(이하 특방) 기간 중 5대 범죄 발생율이 지난해 특방 기간 대비 30.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경찰의 특방활동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서는 지난 10일부터 연휴 마지막날인 26일까지 가용 경력을 총동원, 치안활동에 나서 지난해 동기간 동안 155건이 발생했던 5대 범죄가 올해의 경우 107건이 발생, 지난해 특방 대비 48건(30.9%)이 감소했으며, 특히 5대 범죄 중 살인 및 강도 등 강력사건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구미서가 특방 기간동안 금융기관 및 현금다액 취급업소 등 범죄취약지역 519개소에 대한 방범 진단 및 상설중대 등 가용경력을 총동원한 가시적 탄력순찰활동과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의 참여를 통한 주민과 함께 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적극 펼친 결과로 풀이된다.

경찰서 관계자는 “시민들이 평온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 동안 각 기능별로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예방치안과 협력치안을 바탕으로 공동체 치안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더욱 살기좋고 안전한 구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