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형 뿌리기술산업 육성 성과 이끌며 2차 공고 시작
- 1차 지원기업 뿌리기업 전문기업 선정 확신 쾌거 -
한정순 | 기사입력 2018-09-29 11:52:19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북도는 첨단형 뿌리기술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5월 1차 지원사업 공고에 이어 2차 지원사업 공고를 10월 12일(금)까지 진행 중이다.

첨단형 뿌리기술산업 경쟁력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원중인 이번 사업은 충북도가 6대 뿌리산업(금형, 주조,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소성가공)과 충북형 뿌리산업(에너지신산업, 스마트IT, 수송기계소재부품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공고는 주관기관인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이하 충북TP)홈페이지에 공고 중이며, 참여기관인 (사)한국산업진흥협회(회장 이정화, 이하 진흥협회)에서 이메일을 통해 홍보중이다.

충북TP에 의하면 1차 공고를 통해 지원받은 기업 중 뿌리기술전문기업 지정지원을 받은 (주)아세아테크(대표 이영진)는 뿌리기술전문기업 지정에 최종관문을 통과 전문기업 지정이 확실시 되고 있다.

생산현장 경쟁력 강화 작업환경 개선지원을 받은(주)유토테크(대표 유기철)는 지원을 통해 직원들의 휴게공간을 마련하는 등 직원들의 복리증진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첨단형 뿌리기술산업 경쟁력 강화사업의 2차 공고에서도 기업업그레이드지원, 뿌리기술전문기업발굴 및 지정지원, 기업지원 프로그램과 같은 맞춤형 기업지원을 통해 우수한 성과 창출이 기대된다.

충북도에서 첨단형 뿌리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많은 기업들의 적극적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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