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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이승근] 양포동(동장 장웅재)에서는 지난 10. 13.(토) 11시부터 16시까지 양포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양포동발전협의회(회장 장인철) 주관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행사를 주관한 발전협의회 장인철 회장은 “바자회 준비에 물심양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여러분이 베풀어 주신 성원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소중히 쓰도록 하겠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사용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장웅재 양포동장은 “뜻깊은 행사를 위해 수고해 주신 발전협의회 임원진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바자회를 계기로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다시한번 되돌아보고 어느누구 한사람 소외됨 없는 지역공동체 양포동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포동발전협의회는 건전하고 명랑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발족된 단체로 5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양포동 송년의 밤’ 행사, 자생단체 화합 윳놀이 대회를 주관한바 있고, 깨끗한 양포동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환경정화 캠페인 등 주민과 단체가 모두 하나되는 지역상생 발전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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