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대학생 4000명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나선다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실행자 대상, 소득 8분위 이내
강민지 | 기사입력 2018-10-18 15:13:38
[부산타임뉴스= 강민지 기자] 부산시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1일까지 2018년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부산시홈페이지(사진=부산시홈페이지캡쳐)

시는 올해 대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지원을 위해 지역대학생 4,000여 명에게 약 4억4천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부산 소재 대학교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이며, 2016년~2018년에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실행자 중 대출 학기 기준으로 소득 8분위 이하인 대학생이다.

지원 금액은 대출이자 1년분으로, 올해 발생한 이자를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19일부터 11월 1일까지며, 부산시 홈페이지의 부산민원120/시민참여/행사∙모집 참여신청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에 대해 대학재학여부, 소득분위, 대출정보 등 확인을 거친 후 12월경에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이자상환여부는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결과는 문자메시지로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콜센터(120)로 문의하면 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