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면 행정복합타운" 2018 경상북도 건축문화상 최우수상 선정
이승근 | 기사입력 2018-10-19 16:57:20
[고령타임뉴스=이승근]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다산면 행정복합타운이 경상북도·김천시와 경상북 건축사회에서 주최·주관하는 2018 경상북도 건축문화제에서 ‘최우수상(공공부문)‘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은 2018년 11월 1일 경상북도 건축문화제가 개최되는 김천한국전력기술 본사에서 이루어진다.
이날 최우수상을 받는 건축주(고령군수), 설계자 ㈜다울, 시공자 ㈜안신건설 에게는 건축물에 부착되는 동판과 표창패가 수여 될 예정이다. 또한 민간부문에서는 대상(킨더하바유치원+어린이집), 최우수상 일반부문(산죽 한옥마을), 우수상(문경휴게소(상행) 리모델링, 지그재그, 만화당이 수상 할 예정이다.

다산면 행정복합타운은 다산면 상곡리 134-2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8,121㎡에 면사무소, 문화·복지센터, 공공도서관, 보건지소를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5,028㎡로 건립했다.

다산면은 대구광역시와 인접한 신흥 도시형 농촌으로 산업단지 및 공 동주택 등을 조성하여 해마다 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군 전체인구 3만 6천여명의 약30%에 해당하는 1만 여명이 거주함에도 복지·문화시설, 공공도서관 등 공익시설이 거의 없으며, 또한 1987년 준공된 다산면사무소는 노후되고 협소한 실정이었으며, 보건지소의 경우 당초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의 단순진료에서 식습관 개선 및 재활 맞춤형 의료체계로 전환을 위해 행정, 문화, 복지, 보건과 치안 등이 함께하는 행정복합타운을 조성하게 되었다.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행정복합타운이 완공됨으로써 지역주민과 이용자에게 최고의 생활서비스가 제공되어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주변 면소재지와의 연계 개발과 도시재생 촉진으로 균형성장 및 미래의 힘찬 매력적인 도시로 거듭 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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