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 오는 30일 가을음악회 개최
오후 6시 30분 광주시 광산구 수완호수공원에서
김금희 | 기사입력 2018-10-22 23:28:40

[광주타임뉴스 = 김금희기자]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이사장 양동호, 이하 나눔문화재단)이 4천여 명의 나눔가족인 후원자들과 지역주민들의 사랑에 화답하고자 가을음악회(나눔in콘서트) ‘2018 사랑과 감사의 밤’ 행사를 오는 30일(화) 오후6시 30분 광주시 광산구 수완호수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바위섬으로 유명한 가수 김원중과 우리가락을 신비롭게 들려주는 퓨전국악단 여울 그리고 프롤로그인밴드의 무대가 펼쳐지며, 주민합창단, 청소년댄스팀 등과 같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무대가 준비 중이다.

2부 순서에서는 광산구의 공동체복지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오랫동안 나눔활동을 지속한 33명의 후원자를 선정하여 ‘나눔인’상을 전달할 예정이다.

나눔문화재단은 41만 광산구 주민의 공동체복지 실현을 위해 민관협력과 주민참여 복지그물망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돋을손 지원, 광산구의 21개동을 지원하는 동 지정기탁사업, 무이자 소액대출 주먹밥은행 등 기부자의 뜻에 따라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나눔문화재단의 양동호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아끼는 고마운 분들과 가을밤 서정적인 정취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에 준비했으며, 많은 분들이 함께하기를 소망한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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