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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이현석]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임규호)은 10월 24일(수) 6.25참전, 월남참전유공자와 자원봉사자 등 80여 명이 함께 전북 정읍시에 위치한 향토자유수호비, 참전기념탑 등을 참배하는 전적지 순례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한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생존 참전유공자에게는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실시되었으며, 자유수호위령제 참석, 참전기념탑 참배, 재능기부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정읍 정주고등학교 학생들로 이루어진 국악오케스트라단은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 참석한 참전유공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충북남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참전유공자는 따뜻한 위로를 받았으며, 학생들은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보고 감사와 존경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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