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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는 다음달 19일 시청 봉서홀에서 ‘2035년 천안 도시기본계획’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청회는 천안시 미래상을 담은 2035년 천안도시기본계획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 토론 후 방청객 의견을 듣는 순서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기존 1도심 11지역중심이던 도시공간 구조를 1도심 2부심 3지역중심으로 변경해 주발전축과 보조발전축을 설정하고 2035년까지 목표인구는 96만명으로 계획했다"고 말했다. 시는 공청회를 통해 제시된 시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방향으로‘2035년 천안 도시기본계획’을 수정‧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이광세 도시계획과장은 “2035년 천안 도시기본계획(안)은 천안시의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자 추진 중인 사항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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