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여자중학교 학교스포츠클럽 주말리그 여중 피구부문 우승(2연패)
송용만 | 기사입력 2018-10-25 07:23:51
[영주타임뉴스=송용만기자] 동산여자중학교(교장 박재실)는 1차(6. 30.(토)), 2차(9. 8.(토)), 3차(10. 6.(토))에 걸쳐 치러진 2018학년도 학교스포츠클럽 주말리그와 본선경기인 10월 13일(토)에 치러진 2018학년도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본선대회 여중 피구부문에 참가하며 연이은 우승, 2연패를 달성했다.

‘경천애인(敬天愛人), 인재육성(人材育成)’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따뜻한 성품과 풍성한 지혜를 갖춘 아름다운 동산인 육성’을 교육지표로 삼는 동산여자중학교(교장 박재실)는 학교체육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토요스포츠데이’, ‘우수학교스포츠클럽’을 체육부문 특색사업으로 선정하였으며, 선호도 조사를 통하여 여자중학교 부문에서 가장 활성화 된 피구종목을 운영했다. 

지난 2017학년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하며 우승을 거머쥔 학생선수들은 “자신감으로 말하고 열정으로 실천하자"는 지도교사(이건웅)의 가르침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재실 교장은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직접 보여준 학생선수들의 노력에 감사하며, 평소 학생선수들의 연습과 적극적인 노력으로 이루어낸 결실"이라며 칭찬하였고, “올해보다 나은 내년을 기약할 수 있음에 행복하다."고 학생들의 노력에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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