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전시기간 중 많은 관람객, 특히 우리의 어린 아이들은 고사리 손으로 한 글자 한 글자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하였으며 독도박물관은 작성된 손편지를 수합하여 별도로 관리하여 왔다.
이번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김병수 울릉군수는 울릉군민과 손편지를 작성한 국민들을 대신하여 이제까지 수합된 손편지를 대원들에게 전달, 대한민국 국민들의 독도경비대에 대한 관심과 고마움을 표시할 계획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독도에 대한 실효적 지배라는 부분에 있어 독도경비대의 역할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 국민들이 손수 작성한 응원의 메시지는 지금도 독도 경비에 매진하고 있는 경비대원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