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면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실시
이승근 | 기사입력 2018-10-26 10:37:39

[상주타임뉴스=이승근] 모동면(면장 김석희)에서는 10월 25일 일손 부족으로 포도 농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전희현씨 농가를 방문해 가을철 ‘농촌일손돕기’를 했다.

따가운 가을 햇볕이 내리쬐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동면사무소, 농업정책과, 유관기관 직원 30여명이 동참해 포도밭 바닥 비닐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농가주 전희현씨는 “일교차가 심하고 날이 점점 추워지는 요즘 시기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나와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김석희 모동면장은 "포도는 우리 모동면 대표 작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맛있는 포도 생산에 힘써주시는 농민에게 감사를 표하고, 이번 일손돕기를 통해 직원 및 농민들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