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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북인재양성재단(이사장 이시종)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재단은 한 해 평균 1,400여명을 지원하고, 10년차를 맞은 현재 780여억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인재육성재단 중 가장 많다.
기금 이자로 운용되는 장학금은 2013년부터 연간 1천명을 넘기며 충북출신 초·중·고·대학생에게 14억여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설립 이후 10년간 재단이 지급한 장학금은 모두 152억원에 달한다.
한편 26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기념행사에선 농협충북도청출장소 김종렬 지점장을 비롯한 11명이 공로패를 받고, 청주상공회의소,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해성약품(주), 충북신용보증재단 직원이 기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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