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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김금희 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내달 2일 동림동 다목적체육관에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여성친화 플래너, 다문화가족 여성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여성화합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22개 단체 입장식 등 개회식에 이어 열린·화합 마당에서는 단체 줄넘기, 단결 줄다리기 등 체육행사와 함께 장기자랑 및 노래자랑 등 팀별 경연대회가 이어진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함으로써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사회의 한 축으로서 역할을 실현으로 다 함께 행복한 북구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북구여성화합한마당 행사는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참여 단체의 큰 호응에 힘입어 여성이 행복한 북구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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