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평동 새마을남녀지도자 집수리 봉사활동
이승근 | 기사입력 2018-10-31 14:43:49

[구미타임뉴스=이승근] 광평동(동장 박상호)에서는 지난 10. 30(화) 오전 10시부터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윤진희, 박진자)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어려운 독거 가구를 방문하여 “2018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은 매년 구미시 새마을회에서 추진하는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사업으로 이번 광평동 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는 어려운 독거 가구에 노후 된 도배․장판과 싱크대․가스렌지 교체하고 집안 구석구석 대청소를 실시하였고, 라면, 이불 등 3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박상호 광평동장은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몸소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늘 좋은 귀감이 되어 주시는 광평동 새마을 남녀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이웃을 내 가족처럼 살피는 사회공헌 활동이 널리 퍼져 살기 좋은 광평동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왕성한 활동을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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