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소외된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의료 혜택 제공
최영진 | 기사입력 2018-10-31 21:49:57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는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질병에 대한 검사 또는 수술에서 소외된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취약계층 의료지원사업’은 의료지원 대상자가 검진, 수술, 재활까지 원스톱으로 체계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수술비 등 본인부담액 전액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65세 이상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 △건강보험료납부 하위 20%이하 자 중(직장가입자 4만4010원, 지역가입자 1만7450원) 65세 이상 또는 1~3급 장애인이다.

대상 질환은 인공관절, 어깨질환, 척추질환, 전립선비대증 등 만성질환으로, 의료비 지출 등 경제적 부담을 감수해야하는 취약계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신청 또는 문의사항은 연중으로 천안시보건소(041-521-2561) 또는 사업시행기관인 천안의료원에서 받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내 의료 소외계층의 많은 어르신이 혜택을 많이 받아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시민과 함께하는 보건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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