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시설관리공단 이원식 이사장 취임 1년 ‘시민행복과 역지사지’ 강조
최영진 | 기사입력 2018-11-02 11:07:19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이원식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이원식 이사장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생각하고 운영해 시민의 행복을 만들어 가는 지방공기업을 만들 것"이라며 “취임 포부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단 관계자는 “현재 공단은 창립 후 7년 동안 지속 성장하면서 천안종합운동을 비롯해 16개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인력도 많이 늘어 고객지향적인 효율적 조직 운영을 도모하고 투명성, 공정성, 인권보호 등 사회책임경영을 우선으로 하는 공기업을 만드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현재 공단은 직무기능이 유사한 팀을 부로 통합 고객소통과 서비스 신속성을 높이고 1본부 11개 팀을 1본부 6개부로 조직축소화와 인력운영 유연성을 확보했다.

또 시민참여 경영을 확대해 주민참여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 주민참여예산제를 도입, 고객참여위원 공개 모집으로 서비스와 환경 분야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과 주기적인 참여경영 문화를 정착했다.

시민중심의 서비스 개선과 경영참여 등 적극적으로 지방공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도 모색해 전국 시군구 지방공단 이사장 협의회장으로 지난달 25일 선출됐다.

이원식 이사장은 “그동안 시민여러분의 신뢰와 사랑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단의 시설들을 많이 이용해 주시고, 시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임직원 모두가 일하고 싶어 하는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 되도록 모든 역량과 경험을 토대로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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