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 2018년 미망인 및 보훈가족 위로행사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1-05 15:34:17
[충북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은 지난 5일 단양군재향군인회여성회에서 주관하는 전몰군경 미망인 및 보훈가족 초청 위로행사가 단양군여성발전센터 3층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올해로 18회째이며, 6.25전쟁으로 남편을 잃고 60여 년의 세월을 홀로 자녀를 돌보며 역경을 딛고 일어선 고령의 미망인과 그 가족등 130여 명을 초청해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우진수 지청장은 “오늘의 발전된 대한민국이 있기까지는 어려운 고비마다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으로 조국의 광복을 이루어내고, 6․25전쟁의 참화를 딛고 일어나 세계 속의 대한민국을 이루어왔음을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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