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인천펜타포트음악 축제"
'뷰티플인천' 이 우수작품으로 선정
| 기사입력 2012-10-16 18:35:44
2012 인천 펜타포트 음악축제의 마지막 축제인 ‘음악인 예술페스티벌’의 창작창업보육프로젝트 우수작품이 선정되었다.

인천의 새인 학을 상징하는 무용음악극 '청학'



창작창업보육프로젝트는 경연형식으로 열리는 창작공연 진열 작품으로 올해는 인천을 소재로 한 창작공연으로 두 작품이 올려졌으며, 시민과 전문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뷰티플 인천’(단체명: 제이기획)이 우수공연으로 선정되었다.



참가공연은 인천의 새인 학을 평화의 상징으로 형상화한 무용음악극 ‘청학’(단체명: 젊은 퍼포먼스 열정 KIPP)과 인천의 역사를 창작무용과 비언어퍼포먼스로 표현한 ‘뷰티플 인천’으로 지난달 21일 부평아트센터에서 공연했다.

인천의 역사를 비언어퍼포먼스로 표현한 '아름다운 인천'



우수작품은 시민과 전문가 약 100여 명이 공연관람 후 예술성, 대중성, 발전 가능성 등으로 구성된 평가항목에 점수를 주고, 그 합산 결과에 따라 고득점 팀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하였다.



두 작품 모두 준비기간과 지원금보다 완성도와 독창성 있는 무대를 선보임으로써 평가단의 호평을 받았으며, 대중성과 예술성에서 각각 우위를 점하며 경합을 벌인 결과 대중성에서 우위를 점한 ‘뷰티플 인천’이 최종적으로 확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아름다운 인천’은 1년간의 기획 및 제작과정을 거쳐 내년 축전의 기획공연으로 올려지게 된다. ‘아름다운 인천’은 관객과의 대화에서 우리 전통예술을 소재로 세계적인 뮤지컬을 제작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한편, 작년 창작창업보육프로젝트에서 선정된 전통연희단 잔치마당의 ‘타&락 콘서트’는 올해 축전의 기획공연 ‘인천아라리’로 인천민요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완성도 높은 콘서트로 발전시켜냄으로써 관계자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음악인 예술페스티벌은 락, 프린지, 아시아스팟라이트(앨범마켓), K-POP, 뮤직인아츠(공연예술)의 다섯가지(penta)의 축제를 ‘펜타포트’ 브랜드로 통합한 인천 펜타포트 음악축제의 하나로 지난달 16일부터 23일까지 인천의 실내외 공연장에서 개최되었으며, 총 14개의 공연과 1만 600여명의 관객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