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전국 무한상상 과학탐구 서바이벌대전 결선 축제 연다!
이승근 | 기사입력 2018-11-14 10:33:21
[김천타임뉴스=이승근] 김천시(시장 김충섭)은 ‘상상으로 꿈을 펼쳐 과학으로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전국 초·중·고학생들이 빛나는 아이디어를 과학적인 탐구를 통해 실현시키는  "제5회 무한상상 과학탐구 서바이벌대전" 결선이 오는 11월 17일 김천녹색미래과학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 결선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부문별 4팀 총12팀이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이 발표 뿐만 아니라 토론으로 아이디어를 더 보완하여 발전된 아이디어를 만들어가는 과정과 경쟁을 넘어 협력하여 상호발전하는 면에서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창적인 대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이 대회의 차별성은 참가팀뿐만 아니라 관람객 등 학생이면 누구나 대회의 질의 및 토론에도 참가할 수 있고, 서바이벌형식으로 대회의 박진감과 흥미를 높여 과학대회가 재미있다는 것이다. 대회 뿐만 아니라 레이저쇼, VR포토존, 드론체험, 자석변신로봇, 레이저과녁과 도둑경보기 등 부대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과학탐구대회를 넘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과학축제로 승화시켰다.

김천시 조영애 행정정보과장은 “지난 11월 3일 ∼ 4일 본선을 거쳐 결선에 진출한 팀 모두 축하드리며, 이번 대회를 통해 빛나는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평소 가져온 과학에 대한 꿈을 펼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결선이 끝난 후 시상식이 진행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등 24개 참가팀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3개 학교가 수상하며, 총 3,72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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