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꼬까신 사업으로 치매노인 보호
중증 치매노인을 위한 꼬까신 사업 진행
이창희 | 기사입력 2018-11-14 15:06:42

[고양타임뉴스=이창희기자]는 치매 노인의 배회를 막고 실종 시 신속한 발견을 위해 신발형 배회감지기 보급사업 ‘꼬까신’ 사업을 시작했다.

일산동구 보건소 치매안심 센터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꼬까신’ 사업은 중증 치매 어르신에게 위치추적이 가능한 칩이 장착된 특수신발을 제공함으로써 실종을 예방하는 복지시스템이다. 이를 위해 센터는 지난 7월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스마트 메디칼디바이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현재 50족 배부를 완료했다.

꼬까신은 기존 손목형, 목걸이형 배회감지기 등이 가지는 단점을 개선해 배회감지기 착용률을 높였으며 치매 어르신의 위치를 스마트폰 앱(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보호자의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장점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 6일에는 ‘2018 고양시 정부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혁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