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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교육지원청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예천여고)' 실시! 총 273명 응시...
| 기사입력 2018-11-15 08:45:14
[예천타임뉴스=채석일]수능 대박!!!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5일 오전 전국적으로 일제히 실시된 가운데 예천군 관내 수능생 273명도 수험장인 예천여자고등학교에 8시 10분까지 입실을 완료하고 8시 40분~오후 5시까지 시험에 들어갔다.

경상북도교육청 제84지구 제6시험장인 예천여고에서 시험을 치르는 예천군 관내 올해 수능생은 지난해 보다 24명이 증가된 총 273명으로, 이날 수험생들이 치를 시험지는 새벽 4시 영주교육지원청에서 예천경찰이 인수, 예천여고로 안전하게 수송했다.

이백효 예천교육장은 수능장 입구에서 수험생들에게 엿과 떡을 나눠주며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며, 수능생 모두 원하는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평소 공부한대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교문 앞에는 수능생들이 마음 편히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하고 학부모 및 응원 나온 주민 및 관계자들에게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새벽 6시~입실시간까지 시험장 입구에서 따뜻한 대추차(茶)와 홧팩, 과자를 제공했다.

예천군과 경찰은 듣기평가 시간대인 제3교시 영어시간 13시 10분~35분까지 25분간 소음예방을 위해 시험장 주변의 각종 공사의 일시 중지와 자동차 경적 억제 등을 집중 계도하고 있다. 이날 수험장 입구에는 대창고, 예천여고 2학년 학생과 경찰관 등이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예천경찰은 수능장 입구에서 교통혼잡 방지 및 소통위주의 특별교통관리를 진두.지휘하면서 시험장인 예천여고 주변 1km 이내 교차로.도로 합류지점 등에 교통경찰관을 집중 배치하는등 조용하고 안전하게 수능이 끝날 수 있도록 조치, 학부모들로부터 칭송을 들었다.

한편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날 새벽부터 예천여고 교문에서 입실하는 수험생들에게 "수험생들의 그동안의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내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란다."고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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