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동남구, 민방위 보충3차 집합교육
최영진 | 기사입력 2018-11-22 11:47:38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 동남구(구청장 주재석)는 다음달 4일부터 5일까지 민방위 3차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올해 민방위 기본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민방위 1~4년차 대원 900여명을 대상으로 천안박물관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안보, 화생방, 인명구조, 재난대응, 지진대피 등 기본교육과 실전훈련 분야로 나눠 생활주변 응급조치 요령, 대형 재난 시 대처요령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중점을 둔다.

한편, 교육 2~4년차 대원들은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에서 안전체험 3시간 이수 후 주소지 읍·면·동에 체험 인증서를 제출하면 민방위 집합교육 4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민방위 5년차 이상 대원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민방위 사이버교육은 오는 30일까지 운영된다. 천안시 스마트민방위교육 홈페이지(www.cdec.kr)에 접속해 1시간 교육 시청 후 교육평가(70점 이상 합격)를 통과하면 비상소집 훈련으로 인정된다.

구청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은 전국 시·군·구 어디든 주소지 상관없이 자유롭게 교육을 받을 수 있으므로 가까운 교육장소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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