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노안면, 낡은 담벼락 주민 재능기부로 ‘새단장’
불법 주·정차 및 쓰레기 투기 근절의 일환으로
김금희 | 기사입력 2018-11-26 21:58:23

[나주타임뉴스=김금희 기자] 전남 나주시 노안면(면장 김근식) 주민들이 낡은 담벼락에 재능기부로 새 숨결을 불어넣었다.

노안면은 지난 25일 불법 주·정차 및 쓰레기 투기 근절의 일환으로 주민과 면 직원들이 마을 골목길 담벼락 벽화그리기 사업을 추진했다.

김근식 노안면장은 “노후되고 지저분한 마을 담장에 벽화를 그려 볼거리 제공과 미관개선은 물론, 불법 주·정차, 쓰레기 투기 근절 등 거리질서 확립을 위한 면민의 관심을 제고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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