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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경기도일자리재단-계원예술대학교가 ‘제2회 1인 창조기업 디자인 터칭데이 in 의왕’을 28일 의왕시 소재 계원예술대에서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인 창조기업을 위한 디자인 자문과 포럼을 통해 제품(서비스)의 가치를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에 매칭된 1인 창조기업 12개사와 계원예술대 디자인 분야별 전문가 그룹(12개 학과 교수)이 이날 행사에서 만나 UX/UI, 웹, 제품, 패키지, 영상, 브랜드, 푸드디자인 등 1인 창조기업이 가장 필요한 디자인 부문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화 계원예술대 교수는 “비록 짧은 만남이었지만, 1인 창조기업들의 디자인에 대한 고민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기업과 학교가 지속적으로 만나 디자인 산학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디자인 포럼에선 ‘스타트업의 브랜드 차별화 전략’이란 주제로 유나이티드브랜드 서울오피스 김상률 대표가 강의를 진행했다. 김상률 대표는 “스타트업 제품(서비스)의 차별화를 명확히 해야,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며 “회사 이름과 브랜드 가치 등이 스타트업 성장에 필요한 키워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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