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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이승근] 성주군은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드림스타트 대상 6학년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제주도 졸업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은 천제연 폭포, 섭지코지 등 아름다운 제주도의 풍경을 감상하고 승마, 감귤 따기 체험, 로봇스퀘어 체험 등 다양한 체험학습도 함께 이루어져 아동들에게 즐거운 경험의 기회를 안겨 주었다.
졸업여행에 참석한 한 아동은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보았는데 정말 신기했고 제주도에서 친구들과 다양한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서 좋았으며 올해가 마지막이여서 아쉽다."라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제주도 졸업여행을 통해 교우관계 증진 및 정서적 행동발달을 위한 좋은 시간이 되었을 것이다."며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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