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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타임뉴스=이승근]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5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관내 8개 학교4-H회원 33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농심배양교육을 실시한다.
5일 구지중학교를 시작으로 화원중, 가창중, 천내중, 서재중, 논공중, 포산고, 한남미용정보고 등 달성군 관내 8개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실시하며, 식물을 직접 만지고 가꾸는 활동을 통하여 생명과 농업의 소중함을 배우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문오 군수는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과제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농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건전하고 창의적인 미래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4-H회는 명석한 머리(Head, 智), 충성스런 마음(Heart, 德), 부지런한 손(Hands, 勞), 건강한 몸(Health, 體)를 의미하는 네 가지 이념을 함양하기 위해 활동하는 청소년교육단체다. 달성군은 해마다 문화탐방교육, 야영교육, 학교 텃밭 및 화단가꾸기 등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교육과 과제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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