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마음어린이집 교사·원생, 수제차 만들어 돌봄 이웃 기부
김금희 | 기사입력 2018-12-07 21:24:31

[광주타임뉴스=김금희 기자] 7일 오전 10시 광주 광산구 우산동 소재 하늘마음어린이집 교사와 원생들이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직접 만든 모과차·오미자차 30병과 현금 42만8,000원을 돌봄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기부했다.

겨울철 건강을 위해 매년 11월 어린이집 학부모와 교사들이 아이들의 수제차를 만들어 오던중 돌봄이웃을 위해 올해는 넉넉하게 차를 만들자는 한 학부모의 제안으로 7세반 원생과 학부모, 교사 30명이 함께 손을 보태 전날 제작·숙성시킨후 이날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아울러 함께 기부된 현금은 지난달 어린이집에서 개최한 아나바다 행사의 수익금 중 일부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날 받은 기부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수제차는 홀몸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가정 30곳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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