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여가부 3관왕 차지
- 정다소양, 박성준씨, 유서연 대표 장관상 수상 -
한정순 | 기사입력 2018-12-12 09:43:32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주시는 서울 SETEC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연소 금장 인증을 받은 정다소(충원고 2)양을 비롯해 박성준(26)씨와 유서연(아비델청소년지원센터) 대표가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또 아비델청소년지원센터는 활동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한국청소년 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전국의 국제형 금장 7명 중 5명이 충주 아비델청소년지원센터 소속이다. 정다소(충원고) 성지은(충주여고), 박성준(아비델), 박종진(아비델), 김태오(교통대) 등 5명이 수상하며 전국 최다 금장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만14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만9세부터 13세까지의 청소년이 자기개발, 신체단련, 봉사활동, 탐험활동 등 4가지 활동영역을 일정한 기간 동안 참여해 자기 스스로 세운 목표를 성취해 나가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코칭을 운영하는 아비델청소년지원센터는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에서 금장 5명, 은장 12명, 동장 16명을 배출했다.

또한, 금년 시에서는 아비델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아동친화도시 특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활동을 실시한 결과 금장 10명, 은장 11명, 동장 26명을 획득했다.

유서연 대표는“청소년들이 스스로 세운 목표를 달성해 갈 수 있도록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와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프로그램을 좀 더 활성화해 다양한 영역에서 청소년활동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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