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일반고등학교 원서 접수 마감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2-13 11:17:32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2일까지 2019학년도 일반고등학교 76개교의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천안지역 교육감전형을 제외한 학교장전형 일반고등학교 63개교는 학교장 전형으로 실시되며 1만21명 모집정원에 9898명이 지원했다.

천안지역 교육감전형 13개 일반고등학교는 4394명 모집정원에 일반지원자 4394명, 정원 외 지원자 47명, 자사고·외국어고·국제고(이하 “자사고 등"이라 한다) 동시지원자 450명으로 총 4891명이 지원했다.

올해는 자사고 등 불합격자는 2지망부터 교육감전형 동시지원이 가능한 상황으로 교육감전형 고등학교별 지원 현황은 전국의 자사고 등 합격자 발표이후에나 파악이 가능해진 상황이다.

추후 일반고등학교의 고입전형 일정을 살펴보면 ▲합격자 발표는 학교장전형 2019년 1월 4일, 교육감전형 1월 10일 ▲교육감전형 학교배정 발표 1월 18일 ▲교육감전형 배정고등학교 예비소집 1월 21일 ▲미충원학교 추가모집 원서접수 1월 24일부터 2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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