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국 체납차량 일제 영치의 날 합동단속
12월 13일 전국에서 체납차량 일제 영치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2-14 11:42:12
[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세종시가 지난 13일 ‘전국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영치의 날’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자동차세, 과태료 및 범칙금 체납차량 근절을 위한 이번 단속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차량, 과태료 30만 원 이상 60일 경과된 체납차량이 영치대상이다.

13일 전국동시 ‘일제영치의 날’ 합동단속은 지방세·세외수입 공무원 등 20여명으로 영치반을 편성해 실시했으며, 영치전담 차량과 스마트폰 영치시스템을 총동원해 차량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단속했다.

세종시 관계자는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는 자진납부 분위기 확산과 조세정의 실현을 위한 조치로 올해 말까지 지속적인 영치활동으로 성실납세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는 시내 전역에서 연중 수시로 체납차량을 단속하고 있으며 올해들어 현재까지 총547대를 영치해 354백만 원을 징수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