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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이승근기자] 구미시 선주원남동에서는 지난 20(일 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선주초등학교와 ‘따뜻한 선주원남동 만들기’ 업무협약 체결 및 마을보듬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선주초등학교 박정순 교장 및 교직원이 참여하여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마을보듬이 위원, 구미행복 나눔가게 점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행‘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한편 1년 동안 생활 속에서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마을보듬이 위원과 구미행복 나눔가게 점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우수 활동자에 대한 감사패와 상장 수여 후 활동성과 보고 및 소감 발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노상진 선주원남동장은 “한 해 동안 주변의 이웃을 위해 수고해 주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2019년에도 더욱 왕성한 활동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보살피는데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선주원남동 마을보듬이는 29명으로 구성되어 사랑나눔가게 발굴, 사랑 모아 쿠폰함 사업, 하우스싹싹 집청소, 보듬이 일일빨래터 등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운영 중이며, 내년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새로운 특화사업을 실시하여 모두가 행복한 선주원남동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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