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성1동 광명만두 두정본점, 6년째 이웃사랑
최영진 | 기사입력 2018-12-24 13:16:06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 부성1동(동장 이응구)은 관내 소재한 광명만두 두정본점(대표 백남호)이 24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된 물품은 백미 10kg 50포, 라면 100박스, 화장지 51묶음으로,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행복키움지원단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백남호 대표는 지난 2013년부터 연말연시에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현금, 현물 등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로 6년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백남호 대표는 “우리 지역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것을 전달해주고 싶은 마음에 물품으로 기탁하게 됐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응구 동장은 “6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광명만두 백남호 대표에게 감사드리고,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소중한 물품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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