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선진 위생행정 돋보여
이승근 | 기사입력 2018-12-27 15:08:48
[김천타임뉴스=이승근]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전국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식약처 2018년 주방문화개선사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우수기관상을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 김천시는 전국 최초로 “매월 10일 주방대청소의 날" 지정하여 주방냉장고 정리정돈하기, 김천시로그 새겨진 위생모 착용하기, 손님이 볼수 있는 개방형 주방 실천하기, 음식점 영업주 맞춤형 경영컨설팅, 주방문화개선 김천시 맛집 SNS 공모전 등을 추진하여 소비자들에게는 주방문화개선에 대한 인식개선의 기회를, 업주에게는 자발적인 위생수준 향상의 계기가 되어 좋은 평을 받았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우리시는 올해 위생분야에서 "제9회 한국전문인대상 위생분야 대상“ 과 "2018년 경북 식품·공중위생 평가 대상“에 이어 "2018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우수기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앞으로도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시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선진 위생행정을 펼쳐 전국에서 제일 깨끗하고 친절한 김천이 될수 있도록 ‘Happy together’캠페인에 시민들이 동참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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