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방치폐기물 우려사업장 특별점검 3개업소 적발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1-09 10:23:07

[상주타임뉴스=김이환기자]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최근 언론과 국회 등에서 적체된 방치폐기물로 인한 2차 환경오염의 심각성이 지적되고, 제도의 사각지대를 악용한 폐기물 불법투기가 사회적인 환경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지난해 12.1. ~ 12.31.까지 1개월 동안 관내 폐기물처리업체에 대하여 강도 높은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 점검에서는 민원다발 발생사업장, 최근 1년이내 환경법규 위반 사업장 및 미점검 사업장, 환경오염물질 배출 우심지역 사업장을 위주로 점검한 결과, 폐기물처리업자 준수사항 미준수 2개소, 사업장폐기물배출자 신고 미이행 1개소 등 위반업소 3곳을 적발, 과태료 650만원 및 과징금 1천만원, 영업정지 1개월 등 행정처분을 했다.

안정백 환경관리과장은 앞으로 환경오염 배출사업장 관리에 더욱 노력하여 상습적으로 민원을 유발하고 관련법규를 위반하는 사업장은 지속적인 점검을 통하여, 상주시가 청정상주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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