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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충청북도는 2019년도 9988 행복지키미, 지역형 및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사업, 시장형 일자리 사업 등 노인일자리 사업에 670억원을 투자하여 23,900개 이상의 공공일자리를 창출하고, 인력파견 사업, 노인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 민간 노인일자리 지원으로 연 2,000자리의 민간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혹한기에 노인일자리 조기착수에 우려를 표시하는 일부 의견에 대하여 충청북도 전광식 노인장애인과장은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연말․연초에 느끼는 소득 박탈감이 매우 컸다"고 말하고,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모든 일자리참여자의 안전교육을 최소 3시간 이상(활동시간에 포함) 실시하고, 혹한기(12~2월)와 혹서기(7~8월)에는 월 30시간의 활동시간을 20시간으로 단축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등 기상 상황에 유기적으로 대처하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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